나이가 들면서 살이 찌기 시작해서 자꾸 다이어트 보조제를 찾기 시작한 삼십대 후반인 입니다.
초록이 분홍이로 시작하여 한약 다이어트, 수면 다이어트 등 보조제는 많이 먹어본 것 같아요~ 만성 *비에 시달리는 저에게, 안먹은걸로는 화장실가서도 똥* 안아픈 유일한 다이어트 보조제였습니다.
단, 물을 충분이 먹어주지 않으면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평소 수분 섭취량이 적은것은 생각 못하고 어느날은 편하게 화장실을 가고 어느날은 화장실을 건너 뛰니,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생각했어요. 그리고 복부 팽만감이 없어져서 매우 좋습니다.
솔직히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니 살은 많이 빠지지 않았지만, 이번에 확실히 살을 빼볼생각으로 챌린지 추가로 신청합니다.
40-50만원하는 다이어트약보다 건강하게 살을 뺄수 있는것 같아 기대됩니다.
한달 빡쎄게 해 보고 추가로 후기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