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중반 아줌마입니다.

**대엔 **kg를 유지했는데

욕심으로 **kg까지 뺐다가

**대 들어서며서 유지를 못하고 요요에 시달리게 됐어요.

그러다 **대 들어와서는 **~**kg을 왔다 갔다 했는데

올초부터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어서 폭식을 했더니

**키로까지 살을 불리게 됐네요.. ㅠㅠ

특히나 다이어트를 시작해도 평소에 있던 **가 더 심해져서

식이요법하다가 실패하고 (저 같은 경우에는 **가 생기면 폭식하게 되더라구요.)

기초대사량도 많이 떨어지다 보니 식사량을 줄여도 **kg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사실 다이어트 보다는 **때문에 이 약을 알게 됐어요.

처음에 먹었을때는 *일 정도 소식이 없어서

아.. 내 **는 진짜 독하구나 싶었는데

*일째 저녁 되는날 후루룩 나오더군요. 먹어보신 분들은 아실..ㅎㅎㅎㅎ

이제 이틀에 한 번 좀 늦어도 *일에 한 번씩은 꼭 화장실 가고 있어요.

그리고 먹는 것도 전혀 줄이지 않았고

아시안게임 핑계대고 밤에 족발에 치킨도 막 먹었네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장실만 잘 가도 살이 빠질 수 있다는걸

이번에 알게됐어요.

바빠서 가끔 빼먹고 하루에 한 번만 먹은 적도 있고

안먹은걸로 슥만 먹은 적도 있어서 제대로 챙겨먹었으면

더 효과 좋았겠죠?

두 배는 더 빠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욕심 내면 안돼겠죠? 요요 안오는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기초대사량이 낮은 제게 *.*키로가 빠졌다는 건 상당히 고무적이에요.

그리고 지금은 더 빠졌을거에요. 체중 잴때 밥 먹고 재기도 하고

화장실 가기 전에 재기도 해서...

배때문에 답답해서 못입던 바지가 들어가서 기분 진짜 좋네요.